본문 바로가기

빙빙씨의 결혼회고

신혼여행 후기 - 아밀라푸시편 (식사편)

*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공받은 후기가 아닌

스스로 돈을 내고 경험한 실제 후기 입니다.*







아밀라푸시를 택한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식사때문이었습니다 :)
아밀라푸시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드립니다.




[아밀라푸시의 식사편]

저는 풀보드로 갔었고
여기서 4키로가 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먼저 간단히 설명드리면
아밀라푸시의 식사는
조식은 뷔페
점심은 [스타터-메인] OR [메인-디저트] 
저녁은 [스타터-메인-디저트] 를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녁식당은 매일 버틀러를 통해 예약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10분안에 식사를
저희 신랑을 2시간씩 식사하게 만들었던
 우리의 아밀라푸시!
다양한 식당이 있는데 아마 가장 궁금하실 메뉴추천! 드리겠습니다 !



 조식뷔페
네..아침에 오시면 여기는 천국이다 하실겁니다
메인뷔페는 
빵이나 샐러드, 과일류가 있고
옆에는 핫푸드 (오믈렛, 스크램블드)를 만들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조식뷔페의 백미는 바로바로바로 빵입니다
딱 한번만 크로와상을 입에 넣으세요
아마 쓰러지실 겁니다.



크로와상 만만세!!!!!!!!!!!!!!!!!!!!!!!!!!!!!!!!!!!!!!!!






하드롤 소프트롤 여기는 빵순이의 천국




파란눈의 셰프가 조금씩 빵을 채워줬습니다
모두 여기서 굽고, 굉장히 맛있습니다.






식빵 종류도 다양합니다 




잼도 10가지가 넘어요.






버터코너인데 참고로 ... 홈메이드 버터가 젤 맛있어요






저의 쾌변을 담당했던 요거트 코너!
블루베리요거트는 사랑입니다. 꼭 드세요 :)




벌꿀인데요. 
허니버터랑 같이 드세요.
정말 그곳이 헤븐.. 여기는 천국.. 살찌는 프리패스의 길.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조식뷔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일 코너 입니다
너무나 정갈하게 이렇게 준비됩니다.






과일 종류도 다양하죠?





일부 과일들은 모두 다 다듬여져서 있습니다
먹기 좋았어요.






치즈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치즈매니아인 저희 예랑이가
여기서 살았습니다 :)



조식에서는 쥬스 모두 무료에요.
앉아서 물이나 쥬스 원하니 라고 물어보는데
먹고 싶은거 맘 껏 드세요 !











점심-  EBC클럽
해변에 위치한 클럽입니다.





샐러드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피자 햄버거가 주 메뉴이며 모두 맛있었습니다.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우리의 빵들!





쿠키들도 정말 다양하고 맛있었습니다.

실내에 있어서 음식 컨디션도 잘 관리 되었습니다.








메인은 
리조또 버거들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 요 버거!
정말 맛났습니다.

[MAXICAN CHORIZO GARILC SHRIMP BURGER]




리조또도 맛있었습니다.










몰디브 왔으니

 모히또한잔  ㅎㅎ








점심-  JOE'S PIZZA
여기 맛있는데요
딱 한가지 단점은 조금 짜요.
주문하실 때,
"조금 덜짜게 부탁해" 하시면
담백하고 맛있는 피자를 즐길수 있을 겁니다.



해산물피자, 소세지피자 다 먹어봤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ㅎㅎ 꼭 ! 덜짜게 해달라고 하세요.





우리의 소세지 피자입니다.
짜지만 않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저희 입맛에는 약간 짯어요.





해산물 피자입니다
피자크기 혜자롭구요 
해산물도 듬뿍 있었습니다.
단점은 조금 짜여 ..............









저녁 FISH & CHIPS -- 추천

여기 저희의 러블리 스페이스입니다
음식 담백해요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정경
석양이 지는걸 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 감각적이죠?

눈으로 보는게 훨씬 멋져요.






여기에 가시면 제발 스타터로
이거 드셔보세요
  호불호가 있을 수 없는 맛입니다.
여기 음식은 전반적으로 담백해요

 [ALMOND CRUSTED SHRIMP WITH MANGO SAUCE]






이건 무슨 랍스타 롤이었는데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새우가 정말 킹왕짱 이었어요.







메인요리는 저는 리프피쉬 먹었는데요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
맥주와 먹으면 꿀맛입니다.




아늑한 저녁식사 ㅎㅎ

석양이 지고 있었습니다 !








저녁 - FEELING KOI -------강추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방문했던 우리의 필링코이 !!!!!!
개인적으로 저희 부부 입에 제일 잘 맞았습니다.






예약 빡셀수 있으니 꼬옥 미리 예약하세요
필링코이는 오버워터 레스토랑이예요.





앉자마자 완두콩을 주는데
호로로로록 다 먹었습니다 ^^





캬 ㅎㅎ 
시원한 맥주를 곁들였네요.





스타터는
사시미 스페셜과 필링코이시그니쳐 먹어봤습니다.
이건 사시미 스페셜!
신기하게 와사비가 안매워요.






이건 필링코이 시그니쳐
호불호를 뛰어 넘는 맛..............
네 꼭 드셔보세요...........................강추합니다.







이건 와규 타코입니다 ㅎㅎ
 맛있었어요.
하 근데 넘 어두워져서 사진이........또르르




참고로 저 위까지가 스타터였습니다




메인 뺨을 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요리인데
돼지고기 립은 와규보단 별로였습니다







메인은 와규스테이크
제발 두번 세번 드십시오
입에서 녹아요
부드럽고 장난 없습니다.







디저트로 먹은 열대과일
그냥 쏘쏘 









디저트 최고 추천템은
바로 요 모찌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5개였는데 ㅎㅎ 초콜렛오렌지와 망고 맛있어요.





스폰지케익(?) 어쩌고 였는데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찌아이스크림 드세요 제발 !!










결국 모찌아이스크림으로 돌아온 사진 !






여러분
입맛이 까다로우신다면
님들이 가실 곳은 아밀라푸시입니다.
제발 꼬옥 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