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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씨의 수다공방/맛있는 이야기

포항과매기 -월포과메기 추천



* 직접 체험하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언제부턴가 겨울=과매기 철이었다.

요즘 들어 두번이나 시켜먹은 나의 꿀과매기!



구매사이트는 농라까페 !

https://cafe.naver.com/tlsxh

구매자는 포항월포 11번집 :) 





2인 가구지만

식비는 4인가구를 쓰고 있는 우리 부부의 개미지옥

이라 쓰고

정확히 나의 개미지옥!



판매자-구매자들을 연결해주고,

그래서 양은 조금 많은 대신

가격은 저렴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메리트는

신선하다 !!!!!



총알오징어 열풍과

금실딸기 등..

 많은 유행이

나의 내적 갈등에만 휘몰아쳤지만

일단.... 과메기부터 사보았다.



박스샷...  오픈 샷 모두 생략 ^^^

앞으로도 없을 예정.......또르르......



박스 온 그대로를 차리면 이렇게 된다!

참고로 내가 산건 25,000원

 (2-3인용 구성)






일단 이집의 장점은


1. 깔끔하게 박싱이 되어서 온다.

집들이 때 사용하기 강추


2. 쌈야채, 해초가 같이 온다.


3. 과메가가 꾸덕-쫀득의 사이에 있다.



마켓컬리 과매기보다는

저렴하고 양이 많았고 

야채 구성이 돈아깝지 않았으며,



그외 타사이트 (백년밥상)보다는

과매기의 꾸덕함이 훨씬 괜찮았다.


미슐랭 후려치게 써놨지만

막입st.............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못맞출st...............




한줄요약!

맛있고 간편해서 산다!






마지막은 주말에 늦잠자고 차려먹은 샷! ▼





소고기가 미역보다 많이 들어간 미역국과

이연복의 배추찜(이라 쓰고 전자렌지 3분요리)를 만들고

백종원의 두부조림도 시도해보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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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통에 밥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쪽에만 밥이 있다고 한다......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