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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씨의 수다공방/맛있는 이야기

가양역 맛집 - 하누소

* 본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공받은 후기가 아닌

스스로 돈을 내고 경험한 실제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빙빙씨입니다.

저희가 가끔 가는 고깃집을 소개해드리로 왔습니다.

가양역에서 정말 가까운 정육식당입니다






가양역 7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시면

바로 보이는 식당입니다 







여기는 정육식당이예요.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고기를 

직접 사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가 좋아요 :)

한켠에서는 고기 다듬고 직접 내어주시고

식당에서는 찌개와 함께 

서빙을 해주십니다






고기는 다양한 부위가 있어요.

소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있구요.

저희는 등심과 채끝을 선택했습니다.







상차림은 아주 깔끔합니다.

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와요. 






고추가루 베이스로

맵지 않게 무쳐진 파입니다.





절인 깻잎도 있구요

(쌈싸먹을때 좋더라구요)







상추도 샐러드로 나와요






샐러드도 나왔는데

드레싱은 키워드레싱이었습니다.






고기를 주문하니 

직접 고기를 가져와 주시더라구요






등심을 먼저 올렸습니다.

하 ㅎㅎ

하루 피로가 날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흔들린 채끝의 사진이었는데

이집 고기는 정말 다 좋았습니다.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은

제가 원하는 고기를 골라서 

직접 먹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그리고 고기들이 다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손님들도 당연하게 빼곡히 있었구요.


단체 손님들을 받는 본관도 있었던 것 같은데

회식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


혹시 소고기가 땡기는 날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